#0. 오늘의 명언 영어 :
No bees, no honey.- 벌이 없으면 꿀도 없다.(케이모스트컴퍼니제공)
#1. 카카오톡 채널, 친구 수 20억 돌파
카카오가 ‘그룹 비즈니스 임팩트 리포트 2025’에서 카카오톡 채널 파트너 친구 수가 19.5억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0만 명 이상 친구를 보유한 파트너는 2천 곳 이상이며, 톡채널 메시지·이모티콘·광고 등을 활용한 실질적 매출 상승 사례도 공개됐다. AI 주소 자동 입력 등 기술도 함께 소개됐다.
#2. 위메프, 회생절차 폐지 후 서비스 종료 공식화
국내 이커머스 1세대 위메프가 서울회생법원의 회생절차 폐지 결정에 따라 공식 서비스 종료를 발표했다. 지난해 미정산 사태로 신뢰가 추락한 이후 회생 절차를 밟았지만 결국 청산 수순에 돌입하게 됐다. 한때 티몬·인터파크커머스와 함께 회생절차에 들어간 3사 중 첫 공식 퇴장 사례로 기록된다.
#3. 징둥닷컴, 서울 본사 인재 확충… 한국 시장 공략 가속 신호탄
중국 최대 이커머스 기업 징둥닷컴이 서울 본사 HR 인력 채용에 나섰다. 물류뿐 아니라 인사 직무까지 채용을 확대하며 한국 시장 진입을 본격화하려는 움직임이다. 기존 물류 인프라에 더해 조직 기반까지 강화하는 전략으로 보인다.
#4. EU, 청소년 소셜미디어 금지 검토… 담배·음주처럼 접근 제한할 때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이 청소년 소셜미디어 사용에 대한 EU 차원의 규제를 도입할 때가 됐다고 밝혔다. 이는 프랑스 등 일부 회원국의 요구에 따른 것으로, 향후 EU 전역에 강제적 연령 제한이 도입될 가능성이 높다. 현재는 호주만이 법적으로 청소년 사용을 금지한 상태다.
#5. 브랜드 신제품 첫선은 쓱닷컴… 단독·선출시 테스트베드로 부상
SSG닷컴이 브랜드 신제품의 테스트베드로 자리 잡고 있다. 뷰티·식품·럭셔리 브랜드들이 ‘단독·선출시’ 채널로 활용하며,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매출과 홍보 효과를 동시에 거두는 중이다. 완판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6. 네이버페이 vs 토스, 단말기 전쟁 본격화
네이버페이와 토스가 오프라인 결제 단말기 시장에 본격 진입하며 기존 결제 인프라 구조를 흔들고 있다. 토스는 얼굴인식 단말기 ‘토스프론트’를 앞세워 점유율을 확대 중이며, 네이버페이도 4분기 ‘커넥트’ 단말기를 출시해 오프라인 결제 연결에 나서면서 양사의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7. 어도비, AI 마케팅 에이전트 6종 공개
어도비가 기업용 AI 에이전트 6종과 통합 플랫폼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터’를 공개하며 마케팅 자동화 시장 공략에 나섰다. 고객군 생성, 여정 설계, 실험 분석 등 마케팅 전 과정을 AI로 자동화하고 맞춤화할 수 있으며, 기업은 이를 자체 환경에 맞게 수정·확장 가능하다.
출처: Kmost company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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