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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7일 마케팅 뉴스 클리핑

Author
kimyoungcheol
Date
2025-09-19 10:54
Views
64
#0. 오늘의 명언 영어 :
If you can’t beat them, join them.-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케이모스트컴퍼니제공)

#1. 네이버 블로그 AI 개편에 이용자 반발 확산
네이버가 블로그에 AI 추천 시스템을 도입하자 이용자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개편 이후 ‘이웃’ 글 사이에 AI 추천 콘텐츠가 삽입되고, 로고 및 하트 색상 변경 등도 논란이 되고 있다. 이용자들은 개성 있는 나만의 공간이 침해당했다며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2. 쿠팡, 리뷰도 AI가 요약… 가전 카테고리에 시범 도입
쿠팡이 상품 리뷰를 AI로 자동 요약해 보여주는 기능을 시범 도입했다. 현재 가전디지털 카테고리에 적용 중이며, 소비자들이 핵심 장단점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AI는 상품별로 일부 리뷰를 무작위로 선정해 주요 구매 만족 포인트를 요약해 제공한다.

#3. 패션 플랫폼 브랜디 운영사 뉴넥스, 기업회생 신청
패션 플랫폼 ‘브랜디’와 ‘하이버’를 운영하는 뉴넥스가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을 신청했다. 자본총계 마이너스 306억 원으로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졌으며, 2024년 매출은 전년 대비 66% 감소한 195억 원에 그쳤다. 회사는 회생을 통해 경영 정상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4. 모바일 상품권, 유효기간 지나도 환불 가능해진다
공정위가 신유형 상품권의 표준약관을 개정해 유효기간이 지나도 적립금 환불 시 최대 100% 환불이 가능하도록 했다. 현금 환불은 5만 원 초과 시 95%, 5만 원 이하는 기존처럼 90%를 환불한다. 카카오톡 선물 등도 이에 적용되며, 기업 대량 구매 상품권은 제외된다.

#5. CGV, 영화관 외 수익 확대… 옥외광고 사업 강화
CJ CGV가 영화관 중심의 수익구조에서 벗어나기 위해 옥외광고와 4DX 기술 투자에 나선다. 내년 옥외광고 인력·예산을 확대하고, 자회사 CJ포디플렉스의 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광고 사업 매출의 절반을 차지하는 옥외광고는 미래 핵심 수익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6. LF, 중고 플랫폼 엘리마켓 론칭… 리세일 생태계 본격 진출
LF가 중고 패션 거래 플랫폼 ‘엘리마켓’을 출시했다. 자사 브랜드 중고 의류를 수거·검수·재판매까지 일괄 처리하고, 고객에게 LF몰에서 사용 가능한 리워드를 지급하는 구조다. 브랜드 신뢰를 바탕으로 순환경제 실현과 고객 충성도 향상을 목표로 한다.

#7. 카카오, AI 홍보대사 모집… 앰배서더 통해 본격 확산 나선다
카카오는 신규 AI 서비스 출시에 앞서 이용자 체험단 성격의 공식 앰배서더를 모집한다. 이들은 제품을 미리 사용해 SNS에 알리고, 매달 카카오와 미팅도 진행한다. 카카오는 23일 ‘이프 카카오 25’에서 오픈AI 협업과 AI 기반 카카오톡 개편도 공개할 예정이다.

출처: Kmost company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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