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특산품의 국내 및 해외수출 극대화 지원
– 저출생 및 도시이주 극대화에 따른 지역소멸 방지를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 마련
– 온라인유통센터 각 분야 전문가들의 지원과 참여로 홍보, 마케팅 극대화 기반 마련

사단법인 온라인유통센터(이사장 예성우)는 11월 5일(화) 서울 영등포 소재 (사)온라인유통센터 교육장에서 진도군 K-먹거리 산업화프로젝트를 주력으로 하는 ㈜스마트알뜰장터(최고운영책임자 설창욱)와 ‘지역 농특산물 온.오프라인 판매채널 확대 및 매출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유통, 물류 기반의 O4O(Online for Offline, 오프라인을 위한 온라인)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핵심사업으로 하는 스마트알뜰장터는 고령화 지역사회에 기반을 둔 소상공인들을 위해 AI 등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비롯하여 유통, 물류, 홍보 등 협력가능한 관련 기업들과의 협업을 희망하였고,

또한 제조·유통 중소상공기업의 성장을 슬로건으로 이들을 대상으로 상품기획, 마케팅, 판로개척, 우수상품 발굴 및 홍보 등의 실질적인 지원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온라인유통센터의 고유의 사업목적에 따라 그 첫 프로젝트로 진도군의 지역 농특산물 온.오프라인 판매채널 확대 및 매출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식이 체결되었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진도군의 농특산물을 온오프라인을 통하여 판매를 책임지고 있는 스마트일뜰장터는 국내에서 생산된 모든 제품의 유통, 물류, 홍보 뿐 아니라 베트남, 중국, 미국, 인도네시아, 중앙아시아 등 글로벌 수출까지 지원하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온라인유통센터의 국내외 네트워크를 통하여 판로개척 뿐 아니라 해외수출까지 원스탑(One Stop Service)으로 가능하게 되었다.

온라인유통센터 예성우 이사장은 “사단법인 온라인유통센터가 올해 4월 창립 및 출범하였는데, 이번 진도군 농특산물 판매채널 확대 및 매출 강화”라는 아주 특별한 프로젝트를 우리 센터 내 여러 전문가들과 함께 추진할 수 있게 되어 말할 수 없는 기쁨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스마트알뜰장터 설창욱 최고운영책임자는 “이제 진도군의 농특산물 판로개척과 매출 극대화를 시작으로 인구가 소멸되어 가는 우리나라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첫 발을 내딛게 되어 가슴 뿌듯하지만, 이제 숫자로 그 결과를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지역 주민들에게 그 열매가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오늘 온라인유통센터와 협약식을 체결한 ㈜스마트알뜰장터는 전통시장 디지털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와 특히, 우수 농‧수‧특산품 브랜드 ‘보배마실’을 직접 제작하고 출시해, 진도군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의 유통을 위한 디지털화 시스템을 구축한 점 등을 높이 평가 받아, 지난 10월 31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우수 지원단체로 선정되어 ‘대통령 단체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윤교원 대표 / (주)한류TV서울 kyoweo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