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05 스마트알뜰장터, 온라인유통센터와 업무 협약…진도 K-먹거리 산업화 프로젝트 및 소상공인 판로확대

(주)스마트알뜰장터(대표이사 홍명숙)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사)온라인유통센터(이사장 예성우)와 협약을 체결하고, 진도군을 중심으로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진도군의 K-먹거리 산업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스마트알뜰장터는 디지털 유통과 물류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O4O(Online for Offline)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대한민국 소상공인 대회 ‘소상공인 우수지원 단체 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온라인유통센터는 6만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비영리 단체로, 소상공인의 국내외 판로 개척 및 교육 지원을 통해 성장 동력을 제공하고 있다.

(주)스마트알뜰장터 설창욱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온라인을 통해 축적한 기술 및 데이터, 서비스를 상품 조달과 큐레이션 등에 적용해 오프라인으로 사업을 확대하는 O4O(Online for Offline) 비즈니스 모델 구축으로 온라인부문을 강화해 오프라인 매출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사)온라인유통센터 예성우 이사장은 “스마트알뜰장터의 디지털 플랫폼과 온라인유통센터의 유통 네트워크를 결합해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과 매출 증진에 기여하고, K-먹거리 산업화를 전국적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힘 쓰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사는 상생 협력 강화를 통해 소상공인의 경쟁력 제고와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사)온라인유통센터 홈페이지: http://onucenter.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