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능성 신원료 와송을 활용하여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은 젤리스틱
– 천연식물 와송에서 항비만·항당뇨·항노화 등 기능성 신원료 5종 개발
– 김해강소연구개발특구 연구소기업으로 와송을 활용 기능성 식품 개발 지속
친환경 천연물 기업 ‘㈜파이토에코(PHYTOECO)’(대표 현지연)가 천연 와송 성분으로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은 아이들을 위한 신제품 ‘키즐리 젤리스틱’을 국내시장을 포함, 글로벌 시장 진출을 타겟으로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파이토에코 대표 현지연, 스마트팜 경남벤처클럽 간담회 강연사진, 사진제공=파이토에코
‘키즐리 젤리스틱’은 80여편의 논문을 통해 항균·항산화·항염증 효과가 보고되었고, 자사 연구 결과를 통해 항비만 효과가 검증된 와송 추출물과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기억력 개선과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홍삼 추출물이 포함되어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기능성을 제공한다.
새콤달콤한 블루베리, 달콤한 포도맛으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누구나 즐겁게 섭취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며, 간편한 스틱 포장으로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즐길 수 있다. 1포 용량은 일일 섭취량인 20g으로 구성되었으며, 1통에는 10포가 들어 있다. 이번 신제품은 (주)파이토에코 공식 쇼핑몰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가능하다.
(주)파이토에코 현지연 대표는 “평소 어린이들에게 거부감이 드는 와송과 홍삼을 맛있고 재미있게 섭취하면서 항균 효과와 면역기능, 항비만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진 복합 기능성분을 배합해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자 했다”며, “기능성과 맛, 편리성을 모두 충족하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어린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2020년에 설립된 (주)파이토에코는 와송의 기능성 평가, 조성물 관련 특허 5개를 등록하였으며, 현재 관련 특허 6건을 출원하여, 전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키즐리 젤리스틱 제품 및 인스타그램 계정 홍보물, 사진제공=파이토에코
특히, 국제정세의 불안으로 자국의 자원을 독점화하려는 추세에 맞서, 우리 토양에서 자라는 국산 천연물 자원의 발굴과 개발을 통하여, 수입 원료에 대한 로얄티 지급을 막고, 자원 자주화에 앞장서는 선도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향후 (주)파이토에코는 천연물의 기능성 연구와 제품개발을 통해 신규 한약 소재를 기반으로 한 제품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천연물 신소재를 발굴하여 국산 식물 소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것이다. 이와 함께, 지역 창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고 (사)온라인유통센터(이사장 예성우)와 협력하여 국내외 판로 채널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윤교원 대표 / The K Media&Commerce / kyoweo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