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온라인유통센터

INSIGHT

유통 트렌드

2024년 10월 4일 마케팅 뉴스 클리핑

Author
kimyoungcheol
Date
2024-10-04 10:26
Views
8

#0. 오늘의  짧은 영어명언:
Better late than never. 늦더라도 안 하는 것보다 낫다.(케이모스트컴퍼니제공)

#1. 쿠팡, 명품 뷰티 쇼핑 서비스 ‘알럭스’ 론칭
쿠팡이 럭셔리 뷰티 서비스 ‘알럭스’를 선보이며 로켓배송과 고급 브랜드를 결합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알럭스는 SK-II, 에스티로더 등 20개 이상의 명품 뷰티 브랜드 제품을 직매입하며 당일 또는 다음날 배송을 지원한다. 또한, 전용 앱과 시그니처 패키지, 정품 보장 시스템으로 쇼핑 몰입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2. 틱톡, 리워드 강화로 창작자 2년 새 47배 급증
틱톡은 자금력을 앞세워 크리에이터 유치를 강화하고 있다. 크리에이터 리워즈 프로그램 기준을 완화하고, 크리에이터와 광고주 연결 프로그램인 ‘틱톡 원’을 통해 더 많은 수익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숏폼 플랫폼의 영향력이 커질수록 롱폼에 강점이 있는 K콘텐츠의 입지가 작아질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3. 카카오톡, 10년간 7조6천억 메시지 발송
카카오는 지난 10년간 카카오톡을 통해 무료로 발신한 메시지가 7조6000억 건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톡채널을 통해 파트너가 절감한 마케팅 비용은 월 평균 약 347억 원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8월 기준 전국 약 1,800개 공공기관이 알림톡을 통해 행정 편의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 네이버, 시리즈온 종료…넷플릭스 제휴 강화
네이버가 영화·방송 콘텐츠 판매 서비스 시리즈온을 12월 12일 종료한다. 넷플릭스와의 콘텐츠 제휴로 중복 사업을 정리한 조치로 해석된다. 업계는 이번 제휴가 국내 디지털 플랫폼 시장의 판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5. 롯데마트·슈퍼, 온라인 쇼핑 사업 통합 운영
롯데마트와 슈퍼가 온라인 그로서리 사업을 통합해 온·오프라인 시너지를 강화한다. 오카도와 협업해 첨단 물류센터를 구축하고 AI 기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롯데는 이를 통해 수익성과 효율성을 개선하고, 고객 맞춤형 식료품 쇼핑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6. 네이버 지도, 다국어 리뷰 번역 확대
네이버 지도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방문자 리뷰와 플레이스 필터의 다국어 번역 기능을 강화했다. 파파고 번역 기술을 통해 한국어 리뷰를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자연스럽게 번역한다. 그 결과, 지난달 기준 외국어로 네이버 지도를 사용하는 일간 활성 사용자 수(DAU)가 전년 대비 약 26.4% 증가했다.

#7. 당근, ‘흑백요리사’ 속 맛집 정보 제공
당근은 자체 숏폼 서비스인 ‘당근 스토리’로 넷플릭스 인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속 맛집 리뷰 영상을 한곳에 모아 제공한다.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식당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위치 기반으로 가까운 맛집을 우선 노출한다. 당근은 향후 다양한 정보 콘텐츠로 사용자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출처: Kmost company Ltd.

www.i-boss.co.kr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