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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5일 마케팅 뉴스 클리핑

작성자
kimyoungcheol
작성일
2024-11-05 09:08
조회
27
#0. 오늘의  짧은 영어명언:
To be happy, you must not be too concerned with others.행복하기 위해선 다른 사람들에 대해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케이모스트컴퍼니제공)

#1. 스레드, MAU 2억 7500만 기록… X 추월 가능성
메타의 스레드가 MAU 2억 7500만 명을 기록하며 X 추월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는 전년 대비 175% 증가한 수치로, X의 정치적 논란으로 인해 이탈한 이용자들이 스레드로 유입된 영향이 크다. 스레드는 현재 매일 100만 명 이상의 이용자가 신규 등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2. 카카오, ‘오블완 챌린지’로 블로그 활성화 도전
네이버가 ‘포토덤프 챌린지’로 블로그 활성화에 성공한 가운데, 카카오는 티스토리 ‘오블완 챌린지’로 이용자 유치에 나선다. 11월 7일부터 27일까지 매일 글을 올리는 방식이며, 참가자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해 젊은 층을 겨냥한 사용자 확보에 나서고 있다.

#3. ‘무료 배달’ 홍보 사라진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배달의민족 등 배달앱 업체의 ‘무료 배달’ 표현을 두고 본격 조사에 나섰다. 배달비를 입점 업체에 부담시키면서도 소비자에게는 무료 배달로 홍보한 행위가 위법한 지 검토 중이다. 만약 공정위가 위법 판단을 내리면, 배달앱의 무료 배달 관행은 크게 변화할 전망이다.

#4. 단순 PPL 벗어던진 기업들
기업들이 단순 PPL을 넘어 정보 전달형 콘텐츠에 집중하고 있다. 메조미디어 조사에 따르면 숏폼 광고에서 정보 전달형 콘텐츠의 주목도가 가장 높았다. 이에 LG전자는 AI와 뇌과학 등 미래 기술을 주제로 광고를 강화하고, 토스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경제 지식을 전달하며 광고 효과를 높이고 있다.

#5. 오픈AI·메타의 참전…AI 검색 시장, 구글 독점에 도전
AI 기술의 발전으로 검색 시장에 새로운 강자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오픈AI는 ‘서치GPT’를 출시해 자연어 기반 대화형 검색을 제공하고, 메타는 자체 AI 검색엔진을 개발해 구글·MS 의존을 줄이려 한다. 기존 검색엔진 구글과 MS 역시 AI 기능을 강화하며 경쟁에 대응하고 있다.

#6. 스포티파이 무료 공세에 국내 업체들 긴장
스포티파이가 광고 기반 무료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 프리’를 국내에 출시해 사용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 신규 설치 건수는 3.5배, 월간 활성 이용자는 56% 증가했으며, 이에 멜론, 지니뮤직 등 국내 음원 서비스 업체들은 시장에 미칠 영향을 주시하고 있다.

#7. 과열된 위고비 마케팅, 커지는 오남용 우려
지난달 출시된 비만치료제 ‘위고비’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미용 목적으로 과다 처방 및 오남용 우려가 커지고 있다. SNS와 병원에서는 물량 소진을 강조하며 판매를 유도하고 있다. 관련 학회는 불법 오남용 단속을 강화해 치료제 본래 목적에 맞게 사용하도록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출처: Kmost company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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