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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7일 마케팅 뉴스 클리핑

작성자
kimyoungcheol
작성일
2024-11-07 08:53
조회
27
#0. 오늘의  짧은 영어명언:
Man is the artificer of his own happiness.
인간은 자신의 행복의 창조자이다.케이모스트컴퍼니제공)

#1. 네이버, ‘브랜드검색 앰배서더형’ 광고 베타 출시
네이버가 인물 기반의 브랜드 광고 상품 ‘브랜드검색 앰배서더형’을 출시한다. 이 광고는 인물 연관성을 바탕으로 모바일 검색 결과에 노출되며, 광고주는 관련 인물과 계약을 통해 브랜드 홍보가 가능하다. 11월 20일부터 베타 프로모션 가격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2. 유통업계, 겨울 ‘딸기 마케팅’ 본격화
스타벅스와 투썸플레이스 등 유통업계가 겨울 시즌 딸기를 활용한 메뉴를 앞세워 마케팅에 나선다. 딸기는 겨울 재배가 가능해 안정적 수급이 가능하며, 겨울을 상징하는 빨간색과 어울려 주요 마케팅 소재로 활용된다.

#3. 클릭 유도 위해 자극적 배너 난립
국내 웹사이트에 19금 광고가 증가하며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대행사가 단가가 높은 19금 웹툰 사이트 등을 우선 배치하고, 웹사이트에서도 이를 방관하는 탓이다. 클릭을 유도하기 위해 자극적 이미지를 사용하는 이 광고들은 어린이도 접근 가능해, 관리 방안 마련이 요구된다.

#4. 4조 원 옥외광고 시장, 유통업계 신규 수익원으로 주목
명동스퀘어의 옥외광고로 유통업계가 4조 원대 광고 시장에 진입한다. 신세계와 롯데백화점이 대형 전광판을 설치해 광고 수익을 확대하며, 정부의 규제 완화도 이를 지원한다.

#5. 틱톡 모회사 바이트댄스, 매출 급성장으로 메타 추격
바이트댄스는 상반기 매출 730억 달러를 기록해 메타와 격차를 좁혔다. 틱톡의 광고 수익이 매출을 견인했으나, 중국 내 성장세는 둔화됐다. 올해 상반기 틱톡 다운로드 수는 4억 8820만 회로 역대 2위를 기록했다.

#6. 메타, 개인정보 무단 수집으로 5번째 과징금
메타가 한국에서 동의 없이 개인정보와 민감정보를 수집해 맞춤형 광고에 활용한 혐의로 216억 원 과징금과 과태료를 부과받았다. 메타는 이미 지난해와 그 직전 해에도 각각 74억 300만 원과 308억 원의 과징금 처분을 받은 바 있으며, 2020년, 2021에도 이와 유사한 제재를 받은 바 있다.

#7. 은행들, MZ세대 고객 확보 위해 맞춤 서비스 강화
KB국민은행과 모니모, 카카오뱅크 등 주요 은행들이 청소년 전용 앱, 편의점 할인, 한국사 교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청소년 가입자 수를 늘리고, 미래 MZ세대 고객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출처: Kmost company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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