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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8일 마케팅 뉴스 클리핑

작성자
kimyoungcheol
작성일
2024-11-08 15:35
조회
26
#0. 오늘의  짧은 영어명언:
When you relinquish the desire to control Your future, you can have more happiness.미래를 좌지우지하겠다는 욕망을 버리면 더 행복해질 수 있다.(케이모스트컴퍼니제공)

#1. 쿠팡, 멤버십 가격 인상해도 가입자 지출 늘었다
쿠팡이 멤버십 요금 인상에도 불구하고 가입자들의 지출이 늘어나며 3분기 매출 10조 6천900억 원과 영업이익 1천481억 원을 기록,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쿠팡의 이번 실적은 지난 8월 기존 가입자에 대해 와우 멤버십 요금을 올린 이후 첫 분기 실적이라 주목됐다.

#2. 카카오, AI 서비스 ‘카나나’ 내년 1분기 비공개 테스트 진행
카카오는 내년 1분기 AI 서비스 ‘카나나’의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 패턴을 분석하고, 이후 맞춤형 서비스와 수익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카나나’는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한 서비스로, 다양한 분야에 걸쳐 활용될 예정이다.

#3. 중국산 에어프라이어, 사용자 대화 녹음해 틱톡·메타에 전송 의혹
샤오미 등 중국 제조사의 에어프라이어가 사용자 대화를 녹음해 틱톡, 메타 등으로 전송한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제품 전용 앱이 오디오 녹음 권한을 요청하며, 샤오미 앱은 틱톡과 페이스북의 광고 도구와 연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샤오미는 개인정보를 판매하지 않으며, 법령을 준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4. 무신사 스탠다드, 오프라인 월 매출 100억 원 돌파
무신사 스탠다드는 10월 오프라인 매출 120억 원을 기록하며 월 매출 100억 원을 처음 돌파했다. 16개 매장에서 기록된 성과로, 누적 매출은 전년 대비 3.5배 증가했다.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한 내점객 수도 141만 명으로 역대 월간 기준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5. 주소 오류 해결 위한 ‘주소 정제 서비스’ 시범 운영
행정안전부는 주소 오류를 정제해 주는 ‘주소정제 공공 서비스’를 이달까지 시범 운영한다. 하루 최대 1만 건의 주소를 정확히 변환해 소상공인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배송 효율성을 높이며, 서비스 정식 도입 여부는 시범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6. 네이버·카카오·쿠팡, 소상공인 지원 강화
네이버는 앞으로 5년간 600억 원을 투자해 100만 소상공인을 위한 AI 교육을 시작할 예정이다. 카카오는 ‘선물하기’ 교환권 정산 횟수를 월 4회에서 10회로 늘리고, 소상공인들에게 카카오톡 채널 메시지 발송 비용을 지원한다. 쿠팡은 중소기업 전용관과 빠른 정산 서비스를 제공한다.

#7. 애피어, 애플 서치 애드 파트너 선정…AI 캠페인 자동화 강화
애피어가 애플 서치 애드(Apple Search Ads) 공식 파트너로 선정됐다. 애피어의 ‘아익스퍼트’ 솔루션은 AI를 활용해 잠재력 높은 키워드를 자동 생성하고 캠페인 성과를 최적화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출처: Kmost company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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