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오늘의 짧은 영어명언:
The future depends on what we do in the present.
미래는 우리가 현재 무엇을 하는가에 달려 있다.(케이모스트컴퍼니제공)
#1. 네이버, AI 광고 플랫폼 ‘ADVoost’ 내년 1월 출시
네이버가 AI 기반 광고 플랫폼 ‘ADVoost’를 내년 1월 출시한다. 이 플랫폼은 사용자의 관심사에 따라 맞춤형 광고를 제공하며, AI가 광고 문구와 소재를 자동 생성해 광고 효율을 높인다. 시범 운영에서 사용자 반응은 40% 증가하고 광고 비용은 18% 절감됐다고 밝혔다.
#2. Z세대, 2024년 최다 다운로드 앱 1위 ‘테무’
2024년 미국 18~24세 사용자가 가장 많이 다운로드한 앱은 ‘테무’로, 4198만 회를 기록했다.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상품이 Z세대의 관심을 끌었다. 2위는 3323만 회 다운로드된 숏폼 비디오 앱 ‘틱톡’이 차지했다. 메타의 스레드는 3232만 회로 3위에 올랐다.
#3. 네이버 쇼핑, 쿠팡 새벽배송에 도전장
네이버는 내년 상반기부터 주문 후 1시간 내 배송하는 ‘지금배송’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다음 날 아침에 도착하는 ‘새벽 배송’, 가구·가전 카테고리 대상 설치일을 지정할 수 있는 ‘희망일 배송’도 제공한다.
#4. 코리아세일페스타, 소비자와 업계의 미온적 반응 속에 시작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는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역대 최대 규모로 시작됐지만, 소비자와 유통업계의 반응은 미온적이다. 해외 쇼핑 행사에 비해 할인 폭이 작고, 인지도가 낮아 소비자들의 관심이 저조하다. 또한, 유통업체들은 해외 블랙프라이데이나 광군제에 맞춘 행사에 더 집중하고 있다.
#5. 신세계 ‘쓱데이’, 매출 2조 원 돌파… 역대 최대 실적
신세계그룹의 연중 최대 행사 ‘쓱데이’가 매출 2조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이마트는 하루 매출 1000억 원을 기록하는 등 계열사 전반에 걸쳐 큰 성장세를 보였다. 스타필드에선 ‘쓱데이 빌리지’를 열었는데, 행사 기간 약 2만 1000명 고객이 찾았다.
#6. 패션업계, 소비 침체 속 한파 기대하며 겨울 의류 마케팅 강화
패션업계가 소비 침체와 이상고온으로 3분기 실적에 어려움을 겪자, 4분기 한파에 대비한 고가 겨울 의류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업체들은 롱패딩, 두꺼운 아우터 등 방한 제품군을 앞세워 수요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7. 네이버, AI 통합검색·지도 서비스로 플랫폼 혁신
네이버는 AI와 개인화 추천 기술을 결합한 통합검색 AI 브리핑을 내년 상반기에 도입한다. 하이퍼클로바X를 적용해 롱테일 및 외국어 키워드에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콘텐츠 요약과 추천 기능을 제공한다. 또, 네이버 지도에는 3D 거리뷰와 AR 내비게이션을 추가할 방침이다.
출처: Kmost company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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